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6/시나리오 (문단 편집) == 통상 시나리오 == <저난이도 군주> * 184년 황건적의 난 하진 - 처음부터 막대한 인재 풀을 가지고 있으며 혼자 직위가 대사마로 많은 병력을 운용 가능하다. 장각은 병사는 많으나 직위가 없고 수명이 짧은 데다 부하들의 능력이 낮아서 힘든 편. 장각을 플레이한다면 초반에 회견을 통해 주목까지 직위를 얻을 수 있다. * 184년 황건적의 난 동탁 - 189년까지만 버티면 된다. 하진의 영토+부하들을 모두 흡수하는 엄청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며, 5년간 하진과 동맹을 맺고 [* 하진에게 종속된 상태도 가능 ] 나머지 군주들을 밟아주다보면 189년 즈음에는 세력이 몇 남지도 않아서 빠른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 207년 와룡과 봉추 조조 - 혼자 20개가 넘는 도시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 이상의 국력을 가진 군주는 아무도 없는데다 직위도 압도적[* 다른 통상 시나리오의 경우 고위직이 한명뿐이지만 세력이 크지 않거나(동탁의 야망 - 동탁, 군웅 할거 - 이각), 관직과 세력을 대항이 가능한 라이벌이 주변에 존재(하북 쟁란, 한중왕 유비, 오장원에 지는 별, 소열제 승하)하는 시나리오가 대부분이다. PK시나리오의 입촉 역시 조조의 세력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와룡과 봉추에 비해 각 세력이 성장해 있으므로 조금만 작위가 올라가도 꽤나 벅차게 된다.]이라 천하통일 보는 것은 순식간이다. * 219년 한중왕 유비 유비 - 3세력 중 가장 많은 장수를 보유하고 있고 장수들이 전반적으로 문무 밸런스가 좋아서 삼국정립 시나리오(219년 한중왕 유비, 223년 소열제 승하, 234년 오장원에 지는 별)의 세력들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 문무 밸런스가 좋은 풍족한 장수진 덕에 행정도 편하고 공수 밸런스 조절도 용이해서 하기에 따라선 같은 시나리오 조조보다도 쉽다. 촉-오의 양면공세를 막기 비교적 까다로운 조조와 달리 위-오 동맹 체결로 인해 양면공세를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와도 장사를 점령하는 순간 오나라 전력의 1/3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위-오의 양면공세를 받아내면서 위나라와 오나라를 동시에 분쇄해버릴 수 있다. <고난이도 군주> 약소군주 4인방과 군웅 할거 여포를 고난이도 군주로 꼽는 편이다. 여러 가이드북에서 소개했던 공주, 교모 등의 군주들은 의외로 할 만한 편인데, 그 이유는 공격받을 곳은 많아도 재야장수 풀이 매우 풍부한 초기 시나리오인데다 주변 군주가 1개 영토만 점령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194년 군웅 할거 공융 - 부하 하나 없는 1도시 솔플인데 주적이 시나리오 1티어인 원소. 다른 변방 약소군주들과 달리 북해는 평원, 남피 두 도시와 연결되어 있어 더 많은 병력에게 공격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하비의 유비를 뚫어내기도 버거운 전력. 원소군은 시작 후 몇 턴 내에 거의 무조건 북해에 쳐들어가고 컴퓨터가 할 시 십중팔구 가장 일찍 멸망하는 세력. 허저, 서서, 황충, 노숙, 학소 등 뛰어난 장수들을 어떻게든 수색으로 찾아내고 계속해서 침략하는 원소군을 막아내면서 장수들을 가둬두거나 처형, 빈틈이 생겼을 때 역공을 노릴 수밖에 없다. * 194년 군웅 할거 여포 - 아무리 세력이 작아도 무력 최강 여포인데 할만할 거라고 생각했다간 크게 고생할 수 있다. 실질적인 지장이 진궁 하나뿐인지라 외교, 내정, 인재 등용 등 행정 분야에선 진궁이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하며, 여포 본인의 인덕도 낮은 편이라 인재 등용도 쉽지 않다. 세력은 한정되어있고 동맹 맺기도 쉽지 않으며, 타 세력(특히 조조)의 견제도 막아야 하는데다 여포 본인의 낮은 인덕으로 인해 행정도 어려워서 왜 삼국지 6이 결국 인재 싸움인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인재 관리에 능숙하지 않을 경우 하단의 소열제 승하 옹개 이상의 체감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 207년 와룡과 봉추 공손강 - 오환과 조조를 동시에 상대해야 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다만 처음에는 조조에 종속되어 있어서 조조가 공격할 수 없고, 오환도 잘 쳐들어오지 않는다.[* 땅이 1개뿐인데 이민족에 접해있을 경우 먼저 공격해대거나 하지 않았으면 초반에는 웬만하면 잘 쳐들어오지 않는다.] 어느정도 발전을 한 뒤 조조에게 파기선언을 한 후 금을 바쳐가며 동맹을 맺어버리면 된다. 오환은 양평을 건드리지 않고 대개 북평을 건드리는데, 북평을 털어버리면 공백지 상태일때 낼름 주워먹으면 되고, 북평에 병력이 많이 쌓여있다면 공동공격 요청으로 오환을 먹고 힘을 기르다가 매복장수를 끼워넣은 북평을 시작으로 뒷치기를 하면 되는데, 후방의 조조 성들은 장수가 몇 명 없지만 그동안 비축한 병력은 쌓여 있으므로 야전에서 적장들을 잡아버리면 병력들을 마구 얻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정말 잘 풀릴 경우엔 종속파기를 하려 할 때쯤 오환이 북평을 털어놓을 때가 있는데 이 땐 양평-북평-오환 3도시를 손쉽게 먹어치울 수 있다. 우주방어+포로잡기 두 가지를 통해 조조의 세력을 효과적으로 잠식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약소 군주들 중에선 기병 비축이 가능한 점이나 양평이 교역도시인 점, 인덕이 70(!)으로 시작하는 점, 주목 직위를 가지고 시작하는 점이 메리트다. * 207년 와룡과 봉추 금선 - 공손강과 달리 시작 인덕이 50이고, 기병도 못 모으며, 작위도 없어서 초반도 힘들다. 형남 4군의 F4들이 금선보다 쉬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유도는 인접지역이 종속으로 묶여있는 금선과 조범이라 이들을 방파제삼아 안전하게 클 수 있는데다 영릉의 기본 인구수가 많다.[* 영릉의 인구수는 형남 4군 중에서는 장사 다음으로 많으며, 유비가 있는 신야보다도 많다.], 조범 또한 사섭이 올라오면 성가시긴 해도 사섭 자체가 강해지는 경우가 잘 없고 사섭이 남해로 진출해도 끊임없는 산월의 견제를 받기 때문에 할 만하다. 오히려 자신이 남해로 진출해버릴 수도 있다! 한현은 황충을 부하로 거느리고 있는데다 장사의 인구수도 많고, 수군병 육성이 가능하므로 애초에 고난이도 군주엔 포함조차 될 수 없다.[* 그리고 와룡과 봉추에서는 방통이 재야로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면 된다.] 우리의 주인공 금선은 보통 적극적으로 오진 않지만, 영안으로부터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게다가 유장은 지배도시가 많고 촉장들의 능력도 준수하다!] 형남4군 중 제일 어려운 군주. 조범이나 유도는 포융이나 형도영같은 어느정도 써먹을만한 무장을 갖고 있는데 반해 금선은 하나 있는 장수가 공지라 더욱 암울하다. 다만 무릉 수색에선 사마가가 나온다는 것과 재야로 정치 72인 반준과 지력 70인 요입이 있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이나, 수색이야 다른 군주들도 다 할 수 있으며 이 시나리오는 '''서서, 방통, 사마의'''가 재야인데 1년만 버티면 제갈양이 재야로 등장한다. 즉, 재야는 큰 요인이 못되며 사실상 본래 가지고 있는 장수풀과 입지조건에서 금선이 불리한 것. 재야장수를 모으면서 나머지 형남 3군의 도시들을 흡수하여 유표의 세력에 뒤지지 않을 전력을 키우는 게 답. * 223년 소열제 승하 옹개 - 서남부 끝 건녕에서 시작하는 데다 유선 세력과의 적대감도 50으로 높아 시작하자마자 멸망당할 수도 있는 약소세력이다. 부하들도 맹획을 위시한 올스타들은 남만에 있고 자신의 부하는 돌대가리들 뿐인데다가 무력도 시원찮다. 따라서 건녕에서 우주방어가 가능할 거라는 생각은 버리고 손권과 동맹을 맺은 뒤 공동공격으로 남만을 차지하고 이를 중심으로 세력을 늘려야 한다. 다행히 남만을 차지하고 나면 회견을 통해서 스스로 만왕이 될 수도 있고, 촉을 싫어하는 위가 작위를 던져주며 촉 점령을 부추기므로 초반만 잘 버티면 어렵지 않다. 또한 이 시나리오는 무려 등애가 재야이므로(신야) 세이브로드든 재시작이든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첫 턴에 등애를 모셔오고 군사로 삼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